




























전남 신안군 자은면 면전리에 위치한 ‘마리포사 리조트’ 부지입니다. 에스아이(주) 시행, 양우건설 시공으로 다도해 바다를 품은 휴양형 리조트를 표방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나, 안타깝게도 장기 방치와 공매로 이어지는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착공 및 분양을 시작했던 2013~2014년 당시 자은도는 육지와 다리로 연결되지 않은 ‘완전한 섬’이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만 하는 지리적 한계 때문에 관광객이나 분양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대단히 떨어졌습니다. 신안군과 육지를 이어주는 핵심 다리인 천사대교가 2019년에야 개통되었기 때문에, 그 이전인 2014년 완공 목표는 교통 인프라 현실을 보지 못한 너무 무리한 타이밍이었습니다.
현재는 자산이 신탁회사 공매로 묶인 상황에서 주변에 대형 경쟁 리조트까지 들어서 사업성이 떨어지는 바람에 새 주인을 찾지 못하고 흉물로 대기 중인 상태입니다.
출처
주소
전남 신안군 자은면 자은서부1길 33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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