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양곡도정 동호공장


시대적 기능의 상실과 농업 구조 변화로 이 시설은 1939년 삼양사가 해리면·심원면 일대 간척 사업을 통해 확보한 대규모 농장을 관리하고, 생산된 벼를 도정·보관하기 위해 정미소와 20여 동의 창고, 사택을 세운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광복 이후 근대식 농업 구조 재편 및 1980~90년대 이후 현대식 미곡종합처리장 등의 도입으로 구식 정미소와 목조/벽돌 창고의 산업적 효용성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1956년 삼양사에서 분리된 ‘삼양염업사’가 이 부지와 주변 염전을 관리해 왔으나, 시대가 지나며 염전 부지 대부분이 고창군 등으로 매각·이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체로서의 거점이 유실되면서 도정공장 및 농장사무소로서의 실질적 기능이 완전히 멈추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wlsdjr63/223744124683

주소

전북 고창군 해리면 동호로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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