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폐채석장 호수


채석 허가 기간 만료 및 사업성 악화로 거창군은 대표적인 화강석 산지이지만, 2000년대 이후 수입 석재(중국산 등) 유입과 국내 석재 수요 감소 등으로 채석 사업의 채산성이 전반적으로 악화되었어.

해당 사업장은 2011년에 채석 허가 기간이 최종 종료되면서 공식적인 채굴 작업이 완전히 멈췄지.

게다가 사업자의 ‘자력 복구 포기’로 인해산지관리법상 채석이 끝나면 사업자가 훼손된 산림을 원래대로 복구(토사 매립 및 조경 식재)해야 하는데 사업자 측이 막대한 복구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복구를 미루다가 2017년에 자력 복구를 공식적으로 포기한 상태.

호수가 생긴 이유는 호수암반 굴착 후 지하수·우수 유입으로 인해 수십 미터 깊이로 화강암을 파내려 간 구덩이 바닥에 지하수가 솟아나고 빗물이 고이면서 거대한 웅덩이가 형성되었어.

출처

https://blog.naver.com/wlsdjr63/224393051912

주소

경남 거창군 위천면 상천리 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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