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사상의학 체험랜드, 신의 촬영지


원래 장흥군이 한방 특구 사업으로 ‘사상의학 체험랜드’를 기획하고 있었어. 마침 고려 시대 한의학을 다룬 드라마 신의(이민호, 김희선 주연)가 제작되니까, “세트장으로 쓰고 나중에 한방 관광지로 돌리자!”라며 세금 약 72억 원을 들여 멋지게 지었지.

알맹이 없는 부실 공사지만 건물은 지었는데, 정작 안에서 운영할 한방 체험 시설 같은 알맹이가 쏙 빠져 있었어. 민간 사업자가 자기 마음대로 사업 조건을 바꾸는 등 위법 행위를 저지른 거야.

책임 공방과 예산 부족: “이 세금 낭비 누가 책임질 거냐”를 두고 오랫동안 공무원들 사이에서 책임 공방이 이어졌고, 다 부수고 철거하거나 새로 리모델링을 하려 해도 또 엄청난 돈이 드니까 장흥군 입장에서는 그냥 손도 못 대고 유령 건물로 놔둘 수밖에 없는 상황이야.

겉보기엔 드라마 세트장처럼 그럴싸해 보이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지자체의 무리한 행정과 민간 사업자의 먹튀가 낳은 씁쓸한 세금 낭비의 결과물이라고 보면 돼.

출처

https://blog.naver.com/wlsdjr63/223728084505

주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 관산읍 효자송길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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