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금련산에 있는 폐광산은 부산 도심에 숨겨진 씁쓸한 역사의 현장이야.
이곳은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이 우리나라의 자원을 빼앗아가기 위해 만든 구리와 금, 은 채굴 광산이었어.
당시에 광산이 개발되면서 강제 동원된 조선인 노동자들이 근처에 모여 살기 시작했고, 그게 지금 우암사 아래에 있는 ‘망미동 광산촌 마을’의 시초가 되었지.
해방 이후 광산은 문을 닫았고, 시간이 흘러 우암사라는 사찰이 들어서면서 현재는 폐광산 내부(갱도)를 ‘동굴법당’으로 개조해서 부처님을 모시는 종교 시설 및 소원 성취를 비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
출처
주소
부산광역시 수영구 금련로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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