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남원추어탕 집이 있던 역곡지구는 지장물 조사와 토지 보상 협의가 몇 년간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협의가 완료된 상가들부터 차례대로 영업을 정리하고 이주를 시작했습니다. 결국 자발적으로 망해서 나갔다기보다는, 신도시 개발 구역에 땅과 건물이 수용되면서 ‘영업 종료 및 이주’를 택하게 된 것입니다.
개발 구역에 묶여 지도에서 사라진 것은 아쉽지만, 해당 상권의 쇠퇴보다는 지구 지정에 따른 강제 철거 및 이주가 가장 결정적인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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